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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DAILY 시사

[DAILY 시사] 정부, 역대 최대 규모의 민생사업 집행 / 2026년 은 버블 경고

by mummoo 2026. 1. 2.

1. 정부가 2026년 회개연도 첫날,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천416억원의 14개 민생사업을 발표했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오늘 제1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올해 첫날 집행 규모는 지난해 2천725억원에 비해 약 700억원 늘어난 규모로, 크게 가계부담 완화, 취약계층 보호, 농가 동절기 재해 분야를 지원한다.

먼저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1천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14억원 상당의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 432억원 규모의 맞춤형 국가장학금을 지급한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서는 176억원의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 21억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 지급, 182억원 규모의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지원한다. 재해 대응으로는 444억원 규모의 농작물 재해보험, 128억원 규모의 농업 재해대책비를 책정했다. 

정부는 연초 원활한 재정 집행을 위해 지난해 말 국가재정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점검을 마쳤으며,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집행시스템 비상대응팀을 가동한다. 

 

2. 1일 네드 데이비드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시장의 버블은 AI가 아닌 은이 될 수 있다. 네드 데이비드 리서치의 매트 바우어 보고서를 통해 은이 현재 과매수 상태이며, 버블의 징후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은은 2025년 기준 150% 이상 상승하며 1979년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은 가격은 현물 기준으로 금주 초반 83.64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현재 소폭 하락해 71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우어는 최근 Proshares Ultra Silver ETF로 3주간 자금 유입이 급증했는데, 이는 투기와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고조됐음을 시사하지만 연말 랠리 장세가 아직 의미 있는 수준의 과도한 낙관론까지 치닫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바우어에 따르면 은의 수요 급증은 태양광 패널과 전기차의 수요 급증 때문이다. 은의 가격 지표 중 하나인 SLV는 금주 수요일 약 6% 가까이 감소했고, 이 기간동안 개인투자자들의 심리 상태는 위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