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DAILY 시사

[DAILY 시사]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1차 성과 공유회 개최 / BofA, 내년 반도체 주식, AI 투자 낙관적 전망

by mummoo 2025. 12. 31.

1.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성과가 공개됐습니다. 30일 오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공유회"가 열려,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의 5개 정예팀과 일반 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과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자리했습니다.

 

행사장 로비에는 각 정예팀의 AI모델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참여자 간 다양한 피드백과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파트너사 연계 서비스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텍스트와 이미지, 음성을 처음부터 한꺼번에 이해하고 생성해내는 차세대 AI 옴니모달 모델과 고성능 추론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옴니모달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 파라미터 500B 규모의 초거대 AI모델인 A.X K1을 공개했습니다. A.X K1은 방대한 파라미터의 수만큼 복잡한 수학적 추론과 다국어 이해 능력이 우수합니다. SK텔레콤 측은, 사용자 요청의 추론 작업 시 약 300B의 파라미터가 활성화되어 최대한 가벼운 사양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스테이지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인 솔라 모델을 내걸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LLM인 솔라 프로2는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지능지수 12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NC AI는 게임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대규모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멀티모달 및 에이전트 AI를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더불어, NC AI는 독자 AI 산업 확산을 지원하는 도메인옵스도 구축해 B2B SI 사업 연계로 산업 AX를 지원하고, 멀티모달 인지와 생성  기술을 기반으로 대국민 정부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을 발전시켜,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복잡한 작업까지 수행 가능한 대규모 AI모델을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범용성에 전문성을 더한 고성능 AI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 성과의 평가 결과를 내년 1월 15일 이전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5개 정예팀 중 한 팀이 1차 평가에서 탈락하며, 이후 6개월을 주기로 평가가 진행되어 최종 1~2팀을 선정할 때까지 평가를 지속하게 됩니다.

 

2. BofA는 2026년 반도체 주식에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면서 AI투자는 지속될 것임을 전망했습니다. 30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는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며, AI시장의 변동성에도 데이터 센터 구축이 지속되고 기업들의 제조 및 장비 투자가 지속된다면 결국 반도체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BofA는 AI 시장이 810년 진화 과정의 대략 절반 지점에 도달했으며, 2026년이 그 중간 지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머지 않은 진화의 후반부에는 기술 기업들이 IT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AI워크로드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AI지출이 4년 후 2030년에 약 1조2천억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시가총액이 큰 기업 중 반도체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가진 기업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BofA는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미래를 낙관했습니다. 엔비디아의 경우 현재 주가가 성장률의 절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과 유망한 성장 동력을 가진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브로드컴의 경우 반도체 제조업체 중 높은 수익성과 인상적인 잉여현금흐름으로, 향후 주당순이익이 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