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증시의 벤치마크 S&P500지수에 속한 기업 중 2025년 기준 가장 수익률이 높았던 5개 기업은 웨스턴디지털 283%, 마이크론 241.7%, 씨게이트 220.5%, 로빈후드 206.5%, 그리고 워너브라더스 173.5%로 나타났다. 이중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씨게이트는 AI열풍에 따른 DRAM 수요 급증이라는 공통된 동력을 배경으로 폭등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늘어난 수요는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것이며, DRAM가격은 2026년 2분기까지 약 40% 더 상승할 것으로 집계된다.
2. 2025년 마지막 거래일에 소폭 강세 흐름이던 미국 국채가격은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넘어서지 못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31일 오전 9시 기준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는 직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1.60bp 오른 4.145%를 기록했다. 또한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20bp 오른 4.824%를 기록했다.
국채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31일 기준 국채금리는 보합권에 머물며, 뉴욕장에 들어설 때 국채금리는 하락 추세에 있었다. 국채금리를 상방으로 돌린 재료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였다. 예상치를 밑돌며 미국 경제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을 심은 것이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7일에 끝난 한 주 동안의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19만9천건을 기록했는데, 시장 예상치였던 22만건을 크게 밑돌며 직전주 대비로도 약 1만6천건 감소했다. 실업보험 청구건수가 발표되며 1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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